본문 바로가기

연예, 스포츠, 문화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혐의 일부 인정 김현중 갈비뼈 드립 화제

 지난 8월 23일 김현중 씨의 고소 사건으로 세목의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확인 결과 2012년부터 알고지내다 최근에 교제를 했는데 심한 말다툼으로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이 있었다고 연일 보도되었습니다. 김현중 측에서는 상습 폭행이나 구타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이번 한번이라고 극구 해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2개월간 수차례 구타한 혐의라고 나오더군요. 김현중은 지난 9월 2일 경찰서에 출두하였습니다.


 김현중 여자친구가 지난 8월 22일 김현중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송파경찰서에 형사고소했었는데 오늘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상해죄는 신체적 기능을 훼손했을 때 적용되고 폭행보다 무거운 범죄로서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진실 공방이니 뭐니 기다려봐야한다고 했지만 이제 여자를 폭행했다는데 많은 여성 팬들이 등을 돌릴겁니다. 이래도 옹호한다면 참 옹고집이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결국 김현중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사건은 주부들 검색 상위 랭크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김현중 여자친구 이름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김현중 여자친구 관련 검색어는 유이로 뜨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이전 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관련된 이야기로는 전 여자친구가 잘 살아라라고 이별 통보를 받아 알았다고 답변했었다고 했습니다. 



디스패치의 김현중 여자친구 A씨 피해증거 기사 내용을 보니 김현중 측에서는 교제 시점, 폭행 횟수, 상습여부, 늑골 골정 등에 대해서 여자친구 측과 정 반대의 입장을 내놓았었다는군요. 폭행 혐의의 중도를 낮추고 사과 문자도 보냈었다고 와해를 표현하지만 사람 패고 사과 문자 보낸다고 이전 폭행 사실이 낮춰지는 것도 아닌데 참...  김현중 측에서는 골절을 장난으로 마무리하고 상해혐의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보이네요. 어디서는 양쪽 다리로 여친의 몸에 걸어 압박했다는데 이게 장난이었을까요? 참 사람 이미지라는 건 한번에 훅가는 거라기보다 이미지 메이킹으로 실제 모습을 숨겨 왔었다고 봅니다.




 이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훨씬 심하다. 여기저기 멍든 사진 봤는데 김현중은 다혈질 성격인거 같다. 대체 어떻게 때렸기에 저정도지? 절대 실드가 불가능하다. 소속사 논점 흐리기 언플 갈듯. 또 반전이 나올까? 도를 넘었네. 저정도면 진짜 몸싸움이네 찰과상 수준이 아니고. 갈비뼈 브레이크. 연기 액션 배우더니 여자한테 실전으로 사용하네?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김현중은 사실상 퇴출에 가까운 극도의 이미지 손상을 입은게 사실입니다. 이전까지 아이돌 출신에 성실 근면한 이미지였는데 그 이미지가 허상으로 느껴지면서 회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네요. 그렇다고 거물급 인맥으로 몇년 뒤 회복을 할 가능성도 적어 보이네요. 이미 여러 커뮤니티에 김현중 폭행 패러디가 많이 돌더군요. 페루 라던가 전부 치던가, 맞고, 강타, 난타, 혼수상태로 만들어준다던가 등등등...







 오늘은 레이디스코드 맴버 은비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소식도 들리고 참 꿀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