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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오류역 30대 여성 투신 자살 네티즌들 기사님 트라우마 걱정


오류역 30대 여성 투신 자살 네티즌들 기사님 트라우마 걱정 오류역 자살 사건


2011년에도 50대 여성이 투신자살한 사고가 발생했었던 서울 구로구 오류동 지하철 1호선 오류역에서 금일 오후 또 30대 여성이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에 동두천행 열차에 기사님이 자괴스러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30대 여성이 자살이라는 선택을 했어야하는 막다른 선택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죽음으로 다른 분들을 또 살아가는게 괴롭게 한다면 그 선택은 안스럽다고 위로를 해야할지 아니면 지탄을 받아야할지요? 참으로 평가가 힘겨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살 방지를 위한 스크린 도어가 계속 설치중이지만 아직 몇군데 설치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같은 사고가 발생해 더욱 안타깝기만합니다.




 30대 여성 오류역 투신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기사님이 뭔죄냐 평생 트라우마로 고생할거라고 안스러워하는 분위기들이 더욱 많았습니다. 스크린 도어 설치해도 죽을려고 작정한 놈들은 넘어가서라도 죽는다. 




죽을라면 혼자 하든지...기사아저씨 표정보니 억장이 무너진다. 죽어도 남에게 민폐는 끼치지말자. 기관사 정신치료 받아야할거 같다 트라우마로 한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잘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