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 선수 일본 빌딩 위에서 민가로 볼을 차버려...

바르셀로나 제라르 피케 선수 일본 빌딩 위에서 민가로 볼을 차버려...

FC 바르셀로나 소속 DF의 제라르 피케 선수가 SNS에 일본 체재중 비디오를 게재하였습니다 일본에서 피코타로와 콜라보를 피로하는 피케였지만 이번 이벤트에 동석한 관계자들을 모두 놀라게하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일본에서 나이키 이벤트에 참가한 피케가 향한 곳은 도쿄 빌딩의 옥상이었다. 리프팅을 피로하는 피케는 마지막에 갑자기 볼을 공중에 차버려 민가 주택으로 멀리 날아가버립니다. 이런 피케의 예상외의 행동에 그 자리에 있던 저널리스트는 모두 아연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본인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 이거 사람한테 맞으면 큰일 아니냐?

- 일본 깔보는거다

- 체포해라

- 무차별 범죄 아니냐?

- 역시 뇌근육은 어쩔 수 없군

- 축구 선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불량 외국인은 얼른 추방시켜라

- 명성과 돈을 얻는 DQN일 뿐이군

- 주변에 웃는 녀석들 뭐냐?

- 아무도 주위를 안주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Thanks to @Nike Japan for this experience! pic.twitter.com/MV0UK2lZfG

— Gerard Piqué (@3gerardpique) 2017년 7월 11일

반면, 피케 선수는 당당히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동영상을 올려놓아 더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5월에 초등학생 3명이 볼링공을 아파트 윗층에서 던져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