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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김가연 일베 고소 도가 지나친 21명 악플러 고소 내용 페이스북에 게재

 익명성의 극치를 넘어 사람을 모독하는 성적 욕설과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던 일베 및 DC의 악플러 21명이 김가연씨의 강단한 조치로 고소될 예정입니다. 김가연 일베 고소는 널리 알려진 연애인으로써의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응당 적절한 응수로 네티즌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한국네티즌들의 평균적인 네티켓을 낮춰가며, 자신들의 비도덕적인 행동을 정당하다고 우겨대는 풍토는 현재의 그들의 배후를 봐주는 썩은 뿌리부터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우리나라라는 관념보다는 자신의 안녕을 위해서 혼돈을 부추기고 일본의 우익 2CH와도 같은 배설하는 인터넷 혼동을 초래하는 것이 이득일 것입니다.





한편 김가연씨는 지니어스 갤러리에 직접 나타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글쓴이 슬레이어제시 읽기)


김가연 일베 고소 사건이 발생한 발단은 더 지니어스 시즌2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은지원 조유영이 이두희씨의 신분증을 훔쳐가고 게임을 못하고 그냥 돌아가는 애처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이상민이 준 불멸의 징표는 가짜여서 으두희씨와 조유영씨가 데스매치를 하게 됩니다. 


이두희씨는 은지원이 자기를 도와줄 지 알았지만 또 통수를 당해 이두희팀은 전부 망하고 결국 탈락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지니어스 6화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해당자인 은지원 비난이 거세집니다. 


이때 임요환씨는 거의 언급도 없고 평소대로 심성이 착하고 열심히 임하는 모습만 보였습니다.


리플만 1천여개가 넘는 네티즌들의 난장판이 생겼으며, 


오해 소지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방송을 자기처럼 조용히 지켜보면서 즐겨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지니어스 갤러들은 연예인 실드 및 은지원 절도 사건 실드에 공감할 수 없어 반대 주장들이 난무하였습니다. 오해 소지의 내용이었고, 비판이 빗발칠 것이 안봐도 뻔했기에 반대 의견을 적는 갤러들은 적당한 네티켓을 유지하면서 피력했습니다. 


다소 일부 욕이 적힌 덧들도 있었지만 지니어스 갤러, 일베 악플러 고소 운운 글이 올라오자 악플러들이 IP를 우회하면서 패드립과 성적 욕설을 도가 지나치게 인신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가연씨의 고소를 질타하는 내용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광주출신이라면서 홍어 등의 지역 차별적이며, 여성 성기 비하적인 내용들을 거침 없이 내뱉는 행위는 어디서든 허용될 수 없는 짓입니다.


 결국 고소미에 겁난 어린 악플러가 징징거리면서 선처를 요구하는 가운데 국내 신문 기사로 올라오고 사건의 전모를 많은 네티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김가연 경찰서 민원실에서 고소장 접수 모습 SNS 페이스북에 게재




왼쪽 아래에 얼마나 심한 내용으로 김가연을 모독했는지 알 수 있는 내용

같은 여성분들이면 치욕적인 내용에 분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가연씨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jessica.kim.54584 입니다. 김가연씨는 지난 14일 금일 15일에 걸쳐 도가 지나친 욕설과 성적 비하를 적은 네티즌의 글을 올렸으며, 경찰서에 고소를 접수한 사진까지 주욱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다만 악플러 21명이 누구인지는 전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듯 합니다.



과연 김가연씨의 고소가 지나쳤나? 자신의 한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막대먹은 네티즌들은 방종이 자유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네티즌들은 인실좆이라고 해서 자신의 책임을 나이를 들먹이면서 면피하려는 관심 종자에게 법의 철퇴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만족해합니다. 




악플러들에게 철퇴를 날린 김가연씨의 고소장 모습





선처를 요구하는 듯 하지만 오히려 욕설을 난무했던 낚시 글도 서슴치 않던

개념없는 악플러의 모습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유의 성질상 익명성 보장이 자유로운 컨텐츠의 볼륨을 크게 해준다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지만 쓰레기를 양상하고 남에게 정신적, 물적 피해를 선동하고 해악을 가한다면 인터넷의 장점을 좀 먹는 행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허용하고 옹호하자는 것은 일부 특정 사이트에 중독되어 정신승리에 거듭나며 자신들이 정의인양 착각한 애송이 밖에 되지 않습니다. 


헌법을 무시하고도 최근에 무죄를 받는 나라의 꼴을 보면서 이놈의 나라는 정상적인 행동과 절차를 무시하고 오히려 탈법적, 비도덕적 행위로 자신을 비호해주길 원하는 무리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