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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방통위 인터넷 방송 BJ 사전 의무교육 추친 아프리카 장사 망하나?

방통위 인터넷 방송 BJ 사전 의무교육 추친 아프리카 장사 망하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아프리카 TV, 판도라 TV 등 BJ 들의 선정성, 사행성, 폭력성 등을 문제 삼아 1인 인터넷 매체에 족쇄를 걸기로 결정했습니다. 방통위 입장은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사전 온라인 교육을 추진한다는건데 과연 이런 규제를 통해 실효성이 있을까요? 교육만 받고 사후에 무엇을 하던간에 강제성이 없으면 그냥 교육비 관련 예산 편성으로 세금 낭비로 밖에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대로 관리하려면 사후 법적인 처벌, 관련 업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만들어야 업체에서 신고 체계 및 관리 적극성을 높일 겁니다.




도가 지나친 선정적인 BJ 모습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벌하면 될 것을 세금 뜯으려고 개수작이라며 강한 비판을 하는가 하면,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문제가 되는 막말 언론인들은 간과하면서 UCC 시대에 개인들끼리의 매체를 압박하는 것은 탁상공론의 극치라며 실효성 지적을 하였습니다.




막말 BJ의 정신승리 모습



 정말 의무교육 같은거 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해서 한숨만 나오는군요. 현재 구멍 숭숭 떨려서 제한해야할 문제들은 나몰라하면서 이런데 신경쓸 때인가? 이제는 인터넷 방송 업체에 뭘 뜯어먹으려고 에휴...




 참고로 아프리카 BJ 6명이 막말 욕설 및 장애인 비하로 이용정지 당했다고 하져? 그러고 정신승리하던데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게해야 스스로 조심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걸 가능하게 하는게 큰 벌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