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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베트남 생선파는 고양이] 베트남 하이퐁 생선가게 고양이 '개'점원 화제

[베트남 생선파는 고양이] 베트남 하이퐁 생선가게 고양이 '개'점원 화제 생선파는 고양이


베트남 생선가게 고양이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베트남 고양이 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이름은 '쵸'씨


베트남어로 개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니 고양이한테 개라고 이름을 붙이다니 집사양반 참 ㅋㅋ



이 고양이는 베트남 베트남 하이퐁 (Hải Phòng, Việt Nam)에 위치한


한 생선가게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손님의 눈낄을 끈다고 합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동업자들 사이에서도 아이돌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고양이를 보러 몰려온 현주민들 덕분에 수입도 늘어 좋다고 하네요.




"개"가 '개'를 보고 있군요 ㅎㅎㅎ








황제 납시다 길을 비켜라~



"니가 내 집사 할텨? 생선 하루 2미 콜?"


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귀찮기만 하고


먹고 싶은 생선은 마음대로 먹지 못해서 불쌍해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베트남에 '감사합니다'는 '깜언'입니다.



호치민이나 다낭, 하노이를 가보시면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