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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위안부 망언, 세월호 망언한 인덕대 일본어과 강예은 자퇴 인덕대학교 페이스북 공지

위안부 망언, 세월호 망언한 인덕대 일본어과 강예은 자퇴 인덕대학교 페이스북 공지


 최근 망언에 네티즌들이 뿔난 인덕대 강예은 망언 사건이 벌어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덕대 일본어과 강예은 학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씨바라 ㅋㅋㅋㅋ 한국새끼들이 나보면 존나지랄거리고 일본인들은 나한테 잘해주잖아 무식한 띨띨한 것들아 일본어도 모르는 주제에 몰깝쳐", "독도? 일본의 4대섬이랑 가까이 독도라는 다케시마섬이 위치하고 있기때문 지리적으로도 독도라는 한국땅이 일본근처에 더 가깝고" "니네들은 욱일승천기에 항복하라!" 라며 한국 비하와 더불어 친일적인 망언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어쩌라고 유관순 씹걸X야!", "니네할빠들 존나 X창녀였다고매춘부용녀드라" 라는 독립유공자와 위안부에 망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가만있는 것을 올지 못하고 자신의 한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비판이 잇달았습니다.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고 보기 힘든 사과문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일본인입니다. 제가 원래 일본인 기질이있어서... 대한민국 전국민들에게 사죄드립니다." 이와 같이 철없는 변명에 가까운다고 보입니다.



 인덕대 강예은 사건이 여러 커뮤니티와 SNS을 통해서 확산되자 인덕대 14학번 강예은씨는 카톡 단톡방에서 몰매를 맞자 자신은 억울하다고 대화로 해결하자며 호소했고, 술취해서 잠깐 정신이 나가서 올린거라고 변명하였습니다. 망언도 정도껏이어야지 저정도면 책임감도 양심도 없는 한심한 수준입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덕대 강예은 학생이 국가장학금을 받는다는 사실에 알려지면서 항의가 빗발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인덕대 강예은 망언 사건은 불씨가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덕대학교 페이스북은 지난 7월 3일 [본교 학생 게시글 논란에 대하여]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인덕대 강예은 사진 인덕대 강예은 인덕대학교 강예은 강예은 사진 강예은 페이스북 인덕대 일본어학과 강예은 부산예고 2학년 강예은 마법의 성 강예은     일본어학과 인덕대 강예은 페이스북 강예은 장학금 강예은 사과 강예은 신상 인덕대 부산예고 강예은 


안녕하세요. 인덕대학교입니다.

지난 6월 28일, 페이스북 내에 본교 학생의 적절치 못한 게시글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본교는 해당 학생에 대해 학칙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장학금은 소득 8분위 이하인 학생이 직접 장학재단에 신청하는 것으로 본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본교는 이번 사태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의 뜻을 표하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생지도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7월 11일에는 강예은 학생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서 해당 학생이 자퇴서를 냈다고 7월 10일자로 자퇴 처리가 되었다고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덕대학교입니다.

먼저 본교 일본어과 강예은 학생이 올린 SNS 상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뜻을 밝힙니다.

본교는 사태 발생 후 진상 조사와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던 중 해당 학생이 자퇴서를 냈고, 학교도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7월 10일자로 자퇴 처리했으며, 현재 학생에게 필요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대학이 쓴 글인 것처럼 조작한 게시글을 수차례 올려 사태를 악화시킨 동시에 본교의 명예를 손상시킨 일부 네티즌에 대해서는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본교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상담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교육하는 등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1일

인덕대학교


인덕대 페이스북 주소 인덕대 강예은 페이스북 주소



 강예은 본인도 페이스북에 교토에 거주한다고 페이스북 설정을 바꾸고 교토 여행을 하고 있다며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인덕대를 다니는 재학생이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현재 인덕대 일본어과를 자퇴한 것으로 공지된 강예은 학생은 자퇴를 하지 않았으며, 인덕대도 퇴학 처리를 시킬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졸업반 학생들이 인덕대라는 이미지때문에 앞날에 불이익을 받을 것에 두려움과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인덕대 강예은 자퇴한다는 거 뻥이래요!!!

http://ilwar.com/humor/151314

인덕대 강예은 사진 인덕대 강예은 인덕대학교 강예은 강예은 사진 강예은 페이스북 인덕대 일본어학과 강예은 부산예고 2학년 강예은 마법의 성 강예은     일본어학과 인덕대 강예은 페이스북 강예은 장학금 강예은 사과 강예은 신상 인덕대 부산예고 강예은

사실이라면 화가난 네티즌들을 진정시키려고 이용한 거짓 공지사항인 것이므로 후폭풍이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인덕대 강예은 학생 질타로 끝나는 것이 아닌 박인덕이라는 친일명단에 있는 친일매국노가 설립자인 인덕대로도 거센 비판이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괜히 학교의 어리석은 대처와 개념없는 한 학생 때문에 많은 재학생이 피해를 보겠네요. 


정말 어이 없네요. 저 정도면 학교에 불명예스러운 사건이므로 퇴학이 충분해보이는데 오히려 비호하는게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인지... 인덕대 강예은 자퇴 거짓 공지사항 논란이 다음주 내내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웃대 유저가 올린 위의 이미지처럼 인덕대가 거짓 공지사항을 올렸다는 정보는 사실 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웃긴대학에서 강예은 학생 자퇴 거짓이라고 사실을 올린 당사자가 현재 인덕대 강예은 자퇴 처리가 맞다고 잘못된 정보를 퍼트린 사실에 대해 인정하였습니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pg=0&number=341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