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감 사망, 단원고 교감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
연일 국민들의 한탄과 안타까움 눈물로 얼룩된 인재(人災) 세월호 침몰 사고가 애만탑니다. 구조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정부 기관의 재난대책의 빵점에 이어 거짓된 언론 유포가 범람하고 심지어 현장을 찾아간 실종자 유가족이 거짓 언론에 분기탱천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의 영혼들의 위로할 방법은 진실을 규명하고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단원고 교감이 오늘 오후 4시쯤 체육관 근처에서 매달고 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원고 교감 사망의 원인은 자살로 추정중이며, 인근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달았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화장 후 사고 현장에 뿌려 달라고 했다는군요. 하아... 가슴이 메입니다. 책임 규명은 세월호 선장이 문제인데 교사와 교감이 질타를 당하는데 괴로웠을 것입니다. 당연히 중압감을 느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저만 살자고 세월호가 침몰되는 한시간여동안 방안에 가만 있으라고 방송시킨 이모씨 선장은 사형을 시켜도 시원찮은 판국입니다. 여승무원 한명만 빼고 다들 모두 탈출하고 배 위에 구원의 손길을 기다린 학생들이 현장 첫날 보이지 않은 것은 이승만이 서울 인도교를 폭파시키고 자신만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내려갔던 분노가 재생됩니다. 만약 수학여행의 로비 의혹이나 연관이 있다면 응당 처벌을 해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사나 학교에 질타를 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잠시 참아주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유일하게 생환한 교사 2명 중 한명이었다는데... 죽을 사람은 따로 있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1차는 세월호 선장의 큰 문제입니다. 세월호 선장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을 적용하던 어떻하던 최소한 무기징역이어야합니다. 이녀석은 아니 쓰레기는 탈출되는 상황에 자신이 선장인 것도 숨기면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면서 탈출했다고 합니다. 인간 말조 아니 인간도 아닙니다. 그리고 불법 개조나 안전 승인 허가와 관련된 인물들도 역시 범죄인 것입니다. 구조 보트는 심지어 쇠줄로 고정되고 작동은 그나마 25개나 되는 것 중에서 정상 작동은 한개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리고 구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현장에 얼굴 도장이나 찍는 인물들이나 승인을 핑계로 재때 재난대책을 강구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행정기관이 2차 책임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날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국민에게 도의를 저버리고 선심성 구조 활동을 진행중이라면서 반복하는 언론과 그 근원은 3차 책임자입니다. 이 모든 책임자들에 대한 진실을 규명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위해 최소한 이뤄져야할 사항들입니다. 최소한입니다. 억울함을 해소할 수 없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분들이 걱정입니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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