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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국제

아이들 앞에서 도덕의 기본 자세도 상실한 우리나라 국회의원 모습 최경환 막말논란

최경환 막말논란 아이들 앞에서 도덕의 기본 자세도 상실한 우리나라 국회의원 모습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둔 시점에서 국회를 견학 간 초등학생들이 본 모습은 막장의 국회의원의 모습이었습니다. 도덕의 기본적인 경청도 보이지 않으며, 무조건 자식들의 이득과 견제를 위해서 깎아 내리려는 모습에 초등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할가요?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대표 안철수 의원이 대선 공약 폐기 및 파기에 대해 여당 원내 대표가 왜 대신 사과하는 가를 지적합니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을 위반하며, 대통령 사진과 함께 홍보를 일삼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이제는 흔하게 거리에서 보이는 와중에 이런 지적을 받는 것에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자신들은 잘못이 지적되도 거릴께 없는게 현재의 여당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잘못된 것을 지적해도 법이 부정을 비호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현실태에 국회를 견학 간 초등학생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최경환 막말논란이 화제입니다. 







 국회를 방문한 초등학생 3학년 박모 아이는 연설 도중에 너나잘해 라고 외치는 새누리당의 모습에 다른 사람이 말하면 조용히 해야 하는데 배려 안 하니까 조금 상식이 없는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합니다. 자리에 없는 국회의원은 이제 방송에서 당연한 듯이 나오고 지역방송을 틀은 사담하는 국회의원은 그저 평범한 일상처럼 보입니다. 아직 사회에 대한 인식의 틀이 작은 어린 아이지만 기본적인 작은 부분만 봐도 상식이 부족한 우리나라 국회의 모습을 보고 잘못되었는지 바로 보입니다. 게다가 상식이 없다는 말을 들은 새누리당 대변인은 갓 태어난 아이가 어른을 혼내는 무례를 저지른 것입니다. 하룻강아지 범에게 달려드는 무모함과다를 바 없습니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릇된 어른이 바른 어린 아이를 혼내는게 상식이 될 수 있는 사회를 정정당당하게 주장하는게 오늘날의 대한민국 정치, 사회의 모습입니다.









최경환 막말논란 너나 잘해



 앞으로 대한민국은 부정비리가 떳떳해지고 그로 인해 성공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정정당당하고 성실하던 착한 모습은 퇴색되어가고 그런 그들이 사회적인 약자취급을 받으며, 후회와 회의만을 되풀이하는 모습이 일상이 될 것입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씨는 군부세력과 피 흘리도록 싸워서 투표권 찾아왔더니 국민들은 그 투표권으로 노태우를 뽑더라 말을 하면서 대선이 끝나고 2개월 뒤 정계를 은퇴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한심한 정치 수준은 바로 국민의 수준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되잡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자포자기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이게 탐관오리가 부정을 권장하며, 호가호위하며 자식의 아집과 이득만을 위해 권력을 휘두르며, 언론을 조작하는 








우리나라는 정치적 권모술수에 의해 좌파니 우파니 지역감정이니를 부추김 당해 사회적 분열이 초래되었습니다. 좌파, 우파는 없습니다. 바른 것과 참된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있어야하는데 권력을 쥔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이 올바르다고 포장하고, 언론이 이를  하루종일 방송하며 보조하니 바쁜 일상에 관심이 없는 사회계층은 그저 언론이 하는 말을 믿고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게다가 요즘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에 접근성이 높은 20~30대의 젊은 층도 사이버 조작에 의해 제대로된 판단은 커녕 어그로, 배설적 배타성만을 추구하는 부류가 그 영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흔히 이와 정권의 특정당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이제는 흔히 유추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이런 부류와 반대하는 사고 방식을 가진 젊은이들이 투표권 행사에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세상 살기가 더욱 각박해지고, 자신의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사회가 더욱 심해질수록 투표권에 대한 회의와 참여는 더욱 낮아집니다. 





 불행한 사회를 반복하는 굴레속에서 벗어나려면 참된 인물과 정말 나라를 위한 나라의 일꾼을 뽑아한다는 단순한 진리보다 자신이 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인물을 뽑는 모습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게다가 뽑아 놓은 정치인이 잘못을 하고 부정을 저지르고, 국민의 여론을 무시한다고 해도 확증편향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보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내가 선택한 투표는 틀리지 않았다. 내가 뽑은 인물은 항상 올바르고 잘하기만 한다. 그렇기에 잘하는 모습만 나는 볼 것이고, 못하는 모습은 무언가 잘못되었다. 바로 이것이 답정너가 아닐련지요? 잘못했으면 파직을 시켜야하고 여론을 수렴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견실한 사람을 놓아줘야하는게 민주주의 정의 투표입니다. 미래의 유권자 어린이는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지 않는 시대에서 살길 간절히 바랍니다.